민주노총이 국민연금개혁과 사회안전망 강화, 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등 사회 대개혁을 위한 11월 21일 총파업 투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엄미경 부위원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엄미경 / 민주노총 부위원장 : 11월 총파업은 국민연금 보장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온전한 정규직화를 위한 총파업이다. 11월 총파업은 하나 둘 씩 파기되는 대통령 공약이행을 강제하고, 친 재벌 기조로 기울고 있는 정부정책의 후퇴를 멈춰 세우는 파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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