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서 스쿠버다이버 그물에 걸려 숨져 / YTN

2018-10-22 5,440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동쪽 5km 바닷속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37살 김 모 씨가 그물에 걸려 숨져 있는 것을 민간 잠수 요원들이 발견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김 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과 민간 잠수 요원 등이 수색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민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102222444411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