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대전시 구도동에 있는 공장 신축 현장 3층에서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더미가 쏟아져 내려 노동자 2명이 파묻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다른 인부 4명도 대피 과정에서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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