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마시는데 중독된 것은? 바로 자신의 소변

2018-10-22 2

미국 — 오줌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 느낀 적 있으신가요? 콜로라도 스프링 출신의 캐리 씨는 이걸 매일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건 그녀가 자신의 소변을 마시는데 중독되었기때문이죠.

캐리 씨는 몇년 전, TLC의 이상한 중독이라는 뜻의 ‘스트레인지 어딕션’이라는 곡을 듣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녀의 소변을 4년째 마셔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아직도 소변에 꽂혀있다면, 그건 그녀가 10년 동안 마셔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백히 그녀는 자신이 직접 제조한 레모네이드 80온스, 약 2.4리터를 매일 목으로 넘긴 것이 됩니다. 어떨 때는 유리잔으로, 어떨 때는 주전자로 코를 통해 흘려보냈죠.

폭스 뉴스에 따르면, 한 의사는 캐리 씨가 이식증의 일종을 앓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식증에 걸린 사람들은 흙이나 나무처럼 무기물을 먹는걸 즐깁니다.

캐리 씨는 자신의 오줌을 점안약으로도 이용하기도 하고, 눈부시고 노랗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TV쇼를 통해 자신이 거의 자신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소변은 방울방울 거의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재활용을 하는 이 여성을 너무 비난하지는 말자구요.

최소한 다른 나쁜것에 중독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그런데 지금 자꾸자꾸 소변소변 들으니 다른게 잘 생각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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