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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안내상VS김동욱, 진짜 '손' 박일도는 누구? "미스테리 증폭"

2018-10-19 38

‘손 더 게스트’가 예측 불가 미스터리로 긴장감을 높였다!

18일 방송된 OCN‘손 the guest’12회는 진짜 박일도를 둘러싼 의심이 최고조로 치달으며 서늘한 공포를 고조시켰다. 깊어지는 의심 속 박일도의 실체를 두고 갈등이 깊어졌다. 정은채는 자신이 던진 미끼에 반응한 김혜은이 안내상을 만나러 간 것을 근거로 안내상을 박일도로 의심했다. 김재욱은 안내상의 말대로 김동욱이 주위 사람을 철저히 속이고 있거나, 본인이 박일도인지 모를 수도 있다고 여기며 주연 세 사람간의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




김동욱은 아버지가 빙의되기 전 전화를 건 사람이 안내상이라는 것을 알고 안내상을 찾아갔다. 안내상은 부마자와 감응하는 김동욱을 파고들었다. 거꾸로 된 십자가를 만진 김동욱은 오른쪽 눈에 고통을 느꼈다. 김재욱은 김동욱을 박일도로 의심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박일도를 둘러싼 혼란이 고조되며 손 박일도 추격전은 누구도 믿지 못할 점입가경의 상황으로 빠져들었다. 김동욱과 안내상을 향한 의심이 커졌지만 섣불리 누가 박일도인지 단언할 수 없는 상황. 박호산마저 악령에 빙의되며 또다시 주변 사람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해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정은채에게 위기가 닥치며 공포가 짙어진 가운데 박일도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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