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메가밀리언 당첨금이 9억7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조 천억 원까지 올라 미국 복권 사상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메가밀리언은 일주일에 두 번 추첨하는데 지난 7월 24일 이후 당첨자가 없어 현지시각 18일 오후 현재 9억7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복권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미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은 2016년 1월 파워볼 추첨에서 기록된 16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8천억 원이었는데, 당시 3명이 당첨금을 나눠 가졌습니다.
파워볼 역시 현재 당첨금이 4억3천만 달러, 4천9백억 원까지 쌓였는데, 메가밀리언은 미국 시간 19일, 파워볼은 20일 각각 추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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