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변전소 축전지 설비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7시간만인 밤 10시 반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101906561318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