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주세페 콘테 총리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해 차관급 전략대화와 산업 에너지 협력 전략회의를 신설해 내년에 열기로 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이탈리아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콘테 총리는 한반도의 긍정적인 상황 변화를 끌어낸 우리 정부의 주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변함없는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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