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수호이-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현지시각 16일 오후 5시쯤 우크라이나 서남부 빈니차 주에서 훈련비행 중이던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습니다.
조종사 1명은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이고, 다른 1명은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빈니츠 주에서는 지난 8일부터 우크라이나 공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공군이 참여하는 연합 공군 훈련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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