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색상, 32년 만에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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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권 색상이 32년 만에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뀝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발급될 새 전자여권에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가 빠지고, 사진과 기재사항은 레이저로 새겨 넣어 보안성을 강화했습니다.
새 여권 디자인이 나와도 기존 여권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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