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노동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대한항공 승무원인 유은정 씨가 참고인으로 참석해 승무원 복장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의 신청으로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나온 유 씨는 승무원의 불합리한 복장 규정과 성희롱 피해, 장시간 노동 등의 고통을 전했습니다.
이상돈 의원은 "승객 안전을 담보하는 게 승무원인데 이래도 되는 거냐"며 당국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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