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나눔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할머니들과 눈물의 약속을 했다는데요.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용수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91) : 진선미 장관이 부임하자마자 반드시 해결하실 큰일입니다. 화해와 치유 재단을 해산하고….]
[이옥선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92) : 우리가 생각할 때 정부에서 우리 할머니들을 도로 팔아버렸구나, 이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우리는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합니다.]
[진선미 / 여성가족부 장관 : 화해치유재단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제가 꼭 우리 할머니들께 보여드리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함께 상의드리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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