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를 피해 나라 밖으로 도망갔던 음란물사이트 운영자가 태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회원제 음란물 사이트를 만들어 직접 찍거나 입수한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가 있는 30대 피의자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피의자가 유포한 불법 음란물은 14만여 점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태국 경찰이 현지 조사를 마치는 대로 피의자를 인도받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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