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르면 다음 주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산업 위기 지역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두 차례 관계장관 회의와 당·정·청 협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를 좀 더 활성화하는 방안과 궁극적으로는 규제혁신 등 민간의 기를 살려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오는 12일 발표되는 9월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지난달보다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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