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고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는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방북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여건이 조성되었다며 긴밀한 한미 공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북·러, 북·중 정상회담 등 모든 과정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반드시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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