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동굴 속에 장기간 갇혀 있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된 태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아르헨티나에서 기량을 펼쳤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태국 동굴 기적의 주인공 소년 12명과 코치로 구성된 치앙라이 유소년 축구팀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 유소년 팀과 친선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 6일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소년들은 아르헨티나 방문을 마친 다음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NBC 방송의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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