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퀘게 “일본 비롯 세계인, 성폭력 맞설 책임있다”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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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의 성폭행 피해자를 도운 공로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뽑힌 산부인과 의사 무퀘게가 "일본을 비롯한 세계인은 성폭력과 맞설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했으며, 일본 언론들은 무퀘게가 2년 전 일본을 방문했을 때도,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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