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고래, 수족관돌고래보고 기술익혀 야생세계로 돌아간 뒤, 다른 돌고래 가르쳐

2018-10-07 4

호주, 애들레이드 — 아유, 귀여워라.

더 인디펜던트 지는 호주과학자팀이 야생돌고래로 하여금 돌고래수족관에서 지내던 돌고래로부터 꼬리로 걷는 기술을 배우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빌리라는 돌고래는 구조된 후, 호주, 애들레이드에 있는 돌고래수족관으로 보내졌습니다.

암컷돌고래 빌리는 수족관에서 다른 돌고래들이 하는 것을 보고 교환의 기술을 익혔습니다.

이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돌고래들은 물 바깥 수직으로 뛰어올라야하며, 꼬리를 이용하여 표면을 앞쪽 또는 뒷쪽으로 건너야합니다.

빌리는 야생으로 내보내졌지만, 그녀가 익힌 행동들을 정기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다른 야생 돌고래들도 또한 이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죠.

이번 연구는 지난 2011년 이 기술을 선보이는 야생돌고래들이 9마리가 있었지만, 이 공연을 하는 돌고래들의 총 수는 그 이후 감소했습니다.

이번 공동연구저자인 루크 렌델 박사는 이 사실로부터 돌고래 집단에서 사회적 행동의 모방의 잠재력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던져주는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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