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14주 연속 오르며,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을 보면, 이번 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평균 9.4원 오른 1ℓ에 천659.6원입니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둘째 주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비싼 것입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이란 제재 등으로 공급 감소가 우려돼 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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