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확산되고 있는 머릿니 때문에, 셀카 찍을 때 친구와 머리 닿지말라고 경고

2018-10-06 1

미국 — 아이들이 서둘러 학교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학부모들이 셀카를 찍는 것이 머리를 돌아다니는 이를 퍼져나가게 할 수 있다고 아이들에게 경고하기를 원하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만 해도, 머릿니는 한해 3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 사이에서 6천만에서 천2백만 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머릿니는 우선 감염된 사람의 머리와의 직접 접촉에 의해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머릿니에 옮게 되는 가장 흔한 경로는 바로 학교, 집 혹은 스포츠 장소 혹은 캠프장과 같은 장소들에서 머리 대 머리로 직접 접촉을 통해서입니다.

머릿니는 또한 빗, 타올 및 모자와 같은 개인소지품을 공유하면서 옮을 수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머릿니는 이박멸제로 치료가 되어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이 약은 머릿니를 죽이고, 머릿니의 알을 죽이는 살란제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일 아이들이 셀카를 찍으려고 한다면, 서로서로 머리를 멀리 하고 있으라고 해야할 겁니다. 그런데 셀카찍으면서 이렇게 하기란 힘든 일이지, 만일 옮게되면 의사를 찾아 약을 얻으셔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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