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4개국을 단독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케냐의 국립공원에서 코끼리와 가볍게 부딪히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나이로비 국립공원을 찾은 멜라니아 여사가 어린 코끼리들을 관람하던 중 어린 코끼리가 그녀를 밀쳤습니다.
이 코끼리는 뒤에 있던 큰 코끼리에 밀쳐져 갑자기 멜라니아 쪽으로 밀렸습니다.
깜짝 놀란 멜라니아는 동행한 사람들과 함께 안도의 웃음을 지었습니다.
멜라니아는 지난 2일 가나를 시작으로 말라위, 케냐를 방문한 뒤 마지막 방문국인 이집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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