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2018-2019시즌 개막전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임성재는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둘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4타 앞선 브랜트 스네데커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필 미컬슨이 10언더파 공동 2위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강성훈과 김민휘는 나란히 4언더파 공동 49위로 3라운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형원[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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