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유일하게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한 이, 네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소영은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상금랭킹 선두 오지현은 1타를 줄여 2오버파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은 5타를 잃어 3오버파 공동 12위로 밀렸습니다.
김하늘과 고진영, 리디아 고 등 해외파 선수들은 중하위권으로 간신히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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