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나라가 참가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을 상대로 첫날 2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선두로 나섰습니다.
선수 두 명이-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점수를 성적에 반영하는 포볼 방식으로 경기가 열린 가운데, 우리 팀은 박성현과 김인경, 유소연과 전인지가 각각 타이완조를 1홀 차로 따돌렸습니다.
승점 4점을 챙긴 우리나라는- A조 선두에 올라, 결승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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