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붙어있던 아무로나미에 포스터 훔친 남성, 체포

2018-10-03 2

일본, 삿포로 시의 지하철역 구내에서 가수인 아무로나미에의 포스터를 훔친 46세 남성이 도난미수용의로 지난 9월 2일 현행범으로 체포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1일 오후 11시가 지난 시각, 츄오구에 있는 시가 운영하는 지하철 오도리역 내의 게시판에서 붙어있던 포스터 4장을 떼어내는 모습을 역무원에게 들켜,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일본 가수 야자와 에이키치의 콘서트를 보러 삿포로시에 방문했다, 포스터가 가지고 싶어 그랬다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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