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11시 20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 있는 한 선착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54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 해경은 선착장 경사에 주차된 차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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