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폭력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도박장 운영과 폭행 혐의 등으로 진주지역 3개 조직 91명을 붙잡아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남 진주와 사천, 산청 지역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도박 자금을 빌려주고 돈을 갚지 않는다며 폭행과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외국 여성을 관광비자로 입국시켜 성매매 업주에게 소개해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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