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저녁 7시쯤 제주 추자도 동쪽 8km 해상에서 이동 중이던 85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장 60살 김 모 씨 등 선원 13명이 자체적으로 진화에 나섰고, 불은 인명 피해 없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제주 해경은 추가 사고가 없도록 300톤급 경비 함정을 보내 사고 해역과 어선 예인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불이 기관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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