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가 다음 달 10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 나올 증인 42명의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정무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증인 42명과 참고인 15명의 명단을 의결했습니다.
간사 협의에서 논의됐던 대로 재계에서는 대부분 총수가 아닌 부사장 이하 실무진이 나와 답변하도록 했습니다.
또 채용 비리와 대출금리 조작 등으로 관심을 모았던 금융권 수장들은 증인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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