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 마트, 전통 시장 등에서 대규모 할인 판매와 경품 행사 등이 펼쳐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됩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에서는 최대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80%까지 할인하고, 전통 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삼성전자는 QLED 티브이와 건조기 그랑데 등 14개 인기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LG전자는 올레드 TV를 최대 25% 할인해 대형 마트 등에서 선보입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음 달 7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고, 백화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가을 정기 세일과 겹쳐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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