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가족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가장 구속 / YTN

2018-09-26 107

추석날 술에 취해 아들과 부인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두른 50대 가장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살인 미수와 특수 상해 혐의로 5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추석 당일인 지난 24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31살 아들을 둔기로 때리고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신을 말리는 부인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평소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해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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