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게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은행원 여성, 알고보니 허위신고. 그 이유는?

2018-09-24 1

일본, 후쿠오카 현, 무나카타 시에서 출근하기 싫었다는 이유로 성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게 허위신고를 한 남녀 3명을 위력업무방해 용의로 지난 8월 20일 체포당했습니다.

20대 은행원인 여성은 올해 6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2명의 남자들에게 ‘데려가서 좀 당하게 해달라.’라고 의뢰했습니다.

남자들은 실제로 이 여성을 차에 태우고 가서, 외설적인 행동을 가했다고 합니다.

이후 ‘성적 폭행을 받았다’라며 여성이 가족들에게 털어놓자,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만, 남자들이 조사에서 ‘여성에게 의뢰받았다’라고 이야기해, 이번 사건이 허위였다는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일하러가기 싫었다. 남자친구의 관심도 끌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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