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수원지역 버스노조 가운데 한 곳이 임금협상을 타결해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수원여객 노조는 어젯밤 최종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시급 12% 인상안에 합의해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파업을 예고한 용남고속 노조도 사측과 추가 임금협상에 들어가면서 첫차가 운행하는 새벽 4시 전까지 교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용남고속도 파업 계획을 접으면 오늘 아침 출근길 불편은 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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