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불암산 자락에 서울 도심 최초의 곤충 생태체험장인 '나비정원'이 문을 엽니다.
서울 노원구는 74억 원을 들여 어르신과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힐링복합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첫 시설인 나비정원은 노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 옆 도로에서 오솔길을 따라 100m가량 올라가면 나타납니다.
이곳에는 산란부터 번데기, 나비로 성장하기까지 나비의 일생을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관찰할 수 있도록 투명유리 온실에 호랑나비, 제비나비 등 10여 종 700여 마리의 나비를 풀어놓았습니다.
자연과 가까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온실 안에 후박나무, 금목서 등 식물 50여 종을 심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91716572221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