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동서 22톤 크레인 넘어져...인근 통제 / YTN

2018-09-16 82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신길동의 공사현장에서 22t짜리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설치돼있던 안전 펜스가 부서졌습니다.

또 넘어진 크레인을 세우는 과정에서 한때 인근 1개 차로와 보행자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건설자재를 옮기던 크레인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91611272534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