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김세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에 오른 미국의 에이미 올슨에 2타 뒤져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선두 올슨은 2014년 LPGA 투어에 입문했으며 아직 투어 우승이 없습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선두에 5타 뒤진 9언더파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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