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저녁 7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국도에서 19살 최 모 양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SUV를 들이받으며 차량 다섯 대가 잇달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양이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불이 나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 양이 멈춰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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