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아암 퇴치를 위해 벌여온 사회 공헌 프로그램 '호프 온 휠스' 20주년 기념행사가 미국 시각 13일 워싱턴 의회에서 열렸습니다.
'호프 온 휠스'를 통해 미국 내 소아암 치료와 연구 활동에 쓰인 누적 기부액은 1억4,500만 달러, 천6백27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미국 법인 임직원과 마이클 켈리, 쉴라 잭슨 리, 호아킨 카스트로 등 하원 의원, '호프 온 휠스' 지원을 받은 소아암 어린이와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1998년 시작된 '호프 온 휠스'는 미국 내 현대차 딜러가 신차 판매 대당 14달러를 적립하고, 현대차 미국 법인이 기부금을 더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 의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소아암 코커스, 의원 모임'은 매년 9월 의회에서 주최하는 소아암 퇴치 행사에 현대차를 공식 초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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