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프랑스 여성, 숙박시설에 여권남겨놓고 행방불명

2018-09-14 1

일본, 도치기현 , 닛코 시에 관광하러 방문한 36세 프랑스여성이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베론 티팬느 마리 알릭스, 지난 7월 27일 일본에 와서 다음날 28일부터 이틀간, 닛코시내에 있는 숙박시설에 머물 예정이었습니다. 29일 오전에 숙박시설에서 나간 이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잼을 선물하는 등, 베론 씨는 일본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방에는 여권괴 지병이었던 간질을 위한 약이 남아있어, 경찰은 사건사고에 휘말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