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코레일 1호선 광운대행 열차가 1시간 동안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퇴근길 승객 천여 명이 열차에 갇혀 큰 불편을 겪었고, 뒤따르던 열차 4대도 5분에서 1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에 동물이 뛰어들면서 차체 밑부분 부품이 부서졌다며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한때 운행이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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