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재배한 뒤 흡연하고 소지한 40대 덜미 / YTN

2018-09-13 33

대마를 재배해 흡연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9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무주군 설천면 야산에서 대마를 재배한 뒤 한차례 흡연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야산에서 몰래 대마를 재배하고 집에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필로폰과 대마잎, 대마초 80여 개비를 가지고 있었다며, 일부 판매한 정황도 확인해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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