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충남 당진의 한 농협에 침입해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던 강도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당진시 송악읍의 한 야산에서 범행 3시간여 만에 강도 용의자인 50대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전 9시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농협에 침입한 뒤 전동 못총 등으로 직원과 고객들을 위협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한 뒤 전화로 자수를 권유했으며 현재 범행 배경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91013184965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