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동료 업다가 넘어져…법원 “1억 배상”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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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동료… 주위 만류에도 업고 가다 '꽝'
동료, 극심한 통증… 시각 상실 진단
법원 "깨기까지 기다리거나 도움 요청했어야"
[2018.09.10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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