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0시 40분쯤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12층짜리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6층 천장 단열재와 외벽 등 167㎡가 탔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사현장에는 80여 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6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90913380799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