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번 강진의 최대 피해지인 아쓰마초와 삿포로 등지에서 총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는 중상 8명을 포함해 총 64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강진 이후 홋카이도 남부에서는 규모 4.2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여진이 130여 회나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일주일 사이에 최대 진도 7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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