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유세 도중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 주이즈 지 포라 시에서 유세를 벌이다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체포된 범인이 2007부터 2014년까지 좌파 정당 당원으로 활동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범행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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