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연루된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의 당사자인 김부선 씨가 오는 14일 경찰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다른 일정이 있어 오는 14일 경찰 조사를 받겠다며, 아직 변호사는 선임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22일 경기분당경찰서에 출석한 뒤,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아직 아무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김 씨의 일방적인 출석 통보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90610473580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