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지역에서 재미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세 소년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한 집에 침입한 것이죠.
지난 7월 22일 오전 12시 30분 쯤, 한 10대가 주택에 침입했는데요, 그는 자고 있던 노부부를 깨웠습니다. 왜 그랬냐구요? 와이파이 좀 달라는거였습니다. 웃기죠? 당연히 이 노부부는 이 10대 소년 때문에 틀니가 빠질 듯 놀랐습니다.
쫓겨난 이 소년은 달아나려 자전거를 훔쳤습니다.
즉시 이들은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이 소년은 즉시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 소년이 아직도 미성년자라, 경찰은 그의 신원을 밝히지 않기로 했지만, 이 이상한 소년은 아직도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소년과 와이파이 나눠쓰실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