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소서 근로자3명 추락…1명 사망·1명 실종

2018-09-05 38



오늘 오후 3시 20분 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 화력발전소 하역 부두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했습니다.

안전줄을 매고 있던 한 명은 해경에 구조됐지만 바다에 빠진 2명 중 1명은 숨졌고, 1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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