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위 “용산참사, 무리한 진압 작전 때문”

2018-09-05 12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는 지난 2009년 용산 참사가 경찰의 무리한 진압 작전 때문에 일어났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조사위는 숨진 철거민과 경찰특공대원 유족에게 경찰이 사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반면 대법원은 지난 2010년 당시 경찰의 공무 집행은 정당했다며 농성 참가자들에게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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